18세기 스페인의 무역과 코메르시오 리브레에 초점을 맞추며, 무역 가치 계산의 부족과 영국과의 경쟁에 따른 외부 자원 활용 차이를 탐구합니다. 또한,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자유 침해 법안과 식민지 무역 변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피셔와 가르시아 바케로의 논쟁과 수정된 데이터를 통해 식민지 무역의 다양한 영향을 강조합니다.
18세기 스페인 무역 코메르시오 리브레
이 연구는 18세기 스페인의 식민지 무역과 관련된 세대별 연구의 부족에 주목하며, 특히 1765년 이후의 "코메르시오 리브레"에 대한 해석과 논쟁을 다룹니다. 현재까지 전체 기간 동안의 총 수출입 가치를 계산하는 중요한 작업은 시도되지 않았으며, 이는 스페인의 무역 정책과 결과에 대한 논의를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일부 지역 연구는 무역 가치와 관련된 가격 측면을 보완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지역 기록과 정량화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무역 가치의 전체 행렬을 현재 가격으로 계산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의심스러운 수입 대용치에 부분적으로 의존했습니다. 카디즈의 무역에 대한 가르시아-바케로의 선구적인 작업과 피셔의 노력은 특히 중요한데, 전자는 상품 중량을 다루었고 후자는 중량이 아닌 수출 및 일정한 가격의 수입 가치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들은 여전히 부분적이며, 국가적인 추세와 주기에 대한 정량적인 연구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글의 주된 동기는 유럽 국가 간 경쟁에서 나오는 외부 부에 대한 차별적인 접근에 대한 연구를 강조하며, 18세기 "재정-군사 국가"의 중요성과 전 세계적인 제국 국가 간의 경쟁에 주목합니다. 영국과 스페인의 경쟁은 외부 자원에 대한 비교 연구의 부족을 드러냈는데, 특히 영국은 외부 자원에 직접적으로 의존하지 않았고 세율 및 수입에 대한 다양한 경로를 활용했습니다. 스페인은 미국 국채와 무역에 의존하고 있지만 정확한 수입 비교는 부족합니다. 최종적으로, 금액에 대한 민감한 계산을 위해서는 과세 표준에 근접한 근사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1747년에서 1820년까지의 스페인의 연간 수입에 대한 비판적인 분석이 제안됩니다. 이를 통해 코메르시오 리브레가 최고조에 있을 때 스페인이 얻은 재정적 이익과 외부 자원 활용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스페인 식민지 무역 1980-1990년대의 논쟁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1765년 이후 스페인의 상업적 자유 침해 법안의 목적과 결과에 대한 광범위한 해석과 논쟁이 목격되었습니다. 특히, 1778년 레그라멘토 법령 이전과 이후에 스페인의 식민지 수출과 수입이 일정한 가격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명백한 양적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피셔의 결론에 따르면 총수입은 15배 이상 증가했고, 수출액은 대비 1782년-96년에 400% 더 높았다고 주장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불안정하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비판자인 가르시아 바케로는 피셔의 기준 수치가 과소평가되었으며, 1782-89년 수입액에 결함이 있고, 1786-96년 담배 수입액의 평가가 1747-78년 수입액보다 12.5배 높다는 결함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피셔의 추세 분석이 카디즈로의 비불소 수입액을 과소평가했다는 주장도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르시아 바케로는 1778-96년에 대한 피셔의 시리즈에 대한 개정을 제안하였으나, 이 개정에도 여전히 결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카디즈로 비불소 수입에 대한 현재 가치를 1778년의 일정한 가격으로 다시 계산하면 연평균 6420만 헤알의 드 벨로노르가 23% 하락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추정치에는 크라운 계정의 담배에 대한 독립적인 추정치도 제외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가르시아 바케로는 스페인 식민지 수입이 1747-78년에 비해 1782-96년에 낮은 연간 증가율로 성장했다고 주장하며, 코메르시오 리브레 입법이 스페인의 식민지 수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의 비관적인 평가를 도출하게 될 수도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이 분석은 스페인 식민지 무역이 다양한 비정책적 영향과 전쟁, 대외 경쟁 등에 의해 매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며, 추세 비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더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공합니다.
스페인 Comercio Libre 긍정적 평가의 어려움과 논쟁
이전의 분석에서는 comercio libre(자유무역) 입법이 스페인의 식민지 무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로 1765년 또는 1778년 이후 수입의 증가가 둔화된 가설을 기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정책의 영향을 배제하고 여전히 엄격한 정량적 조건에 기반한 긍정적 주장은 수입, 수출, 그리고 이들 간의 관계를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셔는 1778-96년 동안 스페인이 인도로부터 수출 단위당 수입이 증가함으로써 유리한 무역 조건을 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며, 가르시아 바케로는 1778년에 대한 피셔의 수출입 가치가 과대평가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1778년을 기준 연도로 선택한 것이 부적절하며, 피셔의 무역 가치에 대한 재정적 원천이 왜곡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델가도 리바스는 피셔의 낙관적인 평가를 뒤집기 위해 18세기말에 수입 단위당 스페인의 인도 수출이 증가율이 덜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쟁은 이론적 정밀성과 추가적 연구를 요구합니다. 총 물물교환 조치에 대한 순 물물교환 지수는 1765-67년에서 1793-96년까지 약간의 우호적인 교역조건을 시사하며, 1815-20년까지는 하락 추세를 보입니다. 그러나 이 지표의 해석은 주의가 필요하며, 1793-96년의 상승 추세는 결정적인 근거로 간주되기 어려우며, 소득 교역조건으로 측정된 대인도 국내 수출품의 구매력은 상승 추세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분석은 수출, 수입 가격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하며, 18세기 후반의 스페인 대외 무역 운세에 대한 복잡한 지표의 추정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